노루귀만 봐도 그걸로 만족할꺼라 했다.
바윗덩어리산에 무슨꽃이 많이 피었을까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산자고와 보춘화까지 보는 행운이 있었다.
산행하며 길섶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내느라 6시간산행이 8시간으로 늘어,
거의 뛰다시피하며 하산을 서둘러야했지만,
이 시기에 쉬이 만날 수 없는 꽃들을 만나 기쁨두배였던 하루...
(산자고)
(현호색)
(노루귀)
(큰개불알풀)
(보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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