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능선-포대능선우회-신선대-도봉주능선-보문능선)
점점 겁이 많아진다.
한두번 다닌 도봉산도 아닌데,눈 고거 왔다고 바위구간만 나오면 그토록 빌빌거릴줄이야..
점점 추위도 많이 탄다.
한두번 맞아본 칼바람도 아닌데,골마다 불어대는 바람에 그토록 덜덜거릴줄이야..
이제 몸사릴 나이가 됐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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