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나무..
흔하진 않다.그렇다고 귀하지도 않다.
손바닥 크기의 잎사귀가 마치 박쥐모양을 닮았다.그래서 `박쥐나무`인지는 잘 모르겠다.
잎사귀가 참 개성있게 생겼지만,꽃모양이 완전 압권이다.
똘똘 뒤로말린 꽃잎에 노란색 수술이 언뜻보면 노리개를 연상시킨다.
조금만 눈여겨봤음 얼마든지 만날 수 있었을 이 꽃을 이제야 봤다...
(2014년 6월 7일)
박쥐나무..
흔하진 않다.그렇다고 귀하지도 않다.
손바닥 크기의 잎사귀가 마치 박쥐모양을 닮았다.그래서 `박쥐나무`인지는 잘 모르겠다.
잎사귀가 참 개성있게 생겼지만,꽃모양이 완전 압권이다.
똘똘 뒤로말린 꽃잎에 노란색 수술이 언뜻보면 노리개를 연상시킨다.
조금만 눈여겨봤음 얼마든지 만날 수 있었을 이 꽃을 이제야 봤다...
(2014년 6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