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이 궁금했다.
오늘은 분명 노란등을 환하게 켜고 있으리라 확신했다.
기억해둔 이정표를 거듭 확인하고,살그머니 검불을 헤치고 들어섰다.
서서히 하나둘씩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고,드디어 눈부신 빛의 쇼가 시작되었다.
그리고,노란빛의 축제속에서 아주 오랜시간 가슴두근거리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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