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굳이 먼걸음 하지 않아도 서울 가까이서 홍매화를 볼 수 있는곳,봉은사...
그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에 오늘은 봉은사로 나서본다.
풍경소리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 한가운데 홍매가 붉디 붉게 피어있고,
짙은 단청마저도 붉게 물들였다..
홍매화와 산수유 향기에 취해 양지바른 언덕위에 자리잡은 영각앞에서 한참을 서성였던 하루...
(2014년 3월 24일)
남쪽으로 굳이 먼걸음 하지 않아도 서울 가까이서 홍매화를 볼 수 있는곳,봉은사...
그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에 오늘은 봉은사로 나서본다.
풍경소리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 한가운데 홍매가 붉디 붉게 피어있고,
짙은 단청마저도 붉게 물들였다..
홍매화와 산수유 향기에 취해 양지바른 언덕위에 자리잡은 영각앞에서 한참을 서성였던 하루...
(2014년 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