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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꽃이야기(20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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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기생꽃
설악산의 야생화(2011`06.06)
소백산의 야생화(2011`06.03)
소백산의 야생화(2011'05.29)
설악산의 야생화(2011`05.25)
애기나리
곰배령의 야생화 고양이가 소화불량에 걸렸을때 먹는다는 `괭이밥` 꽃향기를 맡으면 오래산다는 `연령초` 하트모양 이파리를 한 `금강제비꽃`... 알아갈수록 머리 지끈거리기도 하지만,참 신비하고 재밌는 세상이 `야생화세상`이다. 행여라도 놓치고 오지는 않을까싶어 꼼꼼하게 메모를 해갔다. 처음 만나는 `회리바람..
청태산의 야생화(2011`05,08) 어버이날.. 대충 효도하고 새벽부터 튀나와,안개를 뚫고 청태산으로 향한다. 휴양림에 도착하니,안개가 걷히고 나무사이로 부드러운 햇살이 번진다. 계곡초입부터 처녀치마와 모데미풀이 반긴다. 이내 흰현호색과 갈퀴현호색을 찾아내고, 쭈욱 계곡길을따라 오르는내내 모데미풀과 노느라 시간가는..
모데미풀/한계령풀 모데미풀을 만나기위해 계단을 몇번이나 오르락내리락했는지 모른다. 대충의 위치만 알고 나선 길에서,그 귀한꽃을 찾기란 쉽지않았다. 개체수가 적은데다가 꽃대꺾인 흔적으로보아 악마의 손이 훑고간거같다. 포기하고 내려오는길,운좋게 대포카메라아저씨를 만나 또 다른곳의 위치를 알게되고, 다..
태백산의 야생화(2011`05.03) 홀아비바람꽃,꿩의바람꽃,너도바람꽃,변산바람꽃,만주바람꽃.. 내가봤던 바람꽃종류는 딱 다섯종류였다. 오늘..태백산에서 만난 바람꽃은 또 다른 종류였다. 연분홍의 뒤태가 아름다운 들바람꽃과 꽃잎을 토끼귀처럼 홀랑 뒤집은 태백바람꽃.. (태백바람꽃은 아쉽게도 담지못했다.들바람꽃인줄알고 ..
개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