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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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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서울/경기 의정부,양주) 산행일 : 2009년 10월 22일 산행지 : 도봉산 740m 산행코스: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신선대-Y계곡우회-포대능선-망월사 산행이야기:엊그제 삼각산의 단풍속에서 채 헤어나오기도 전에,도봉산을 찾는다.. 어느블님이 말씀하신대로,나의 어머니같은 산..도봉산.. 다녀온지 보름정도 됐으니,지..
북한산(서울/경기고양) 산행일 : 2009년 10월 20일 산행지 : 북한산 836m 산행코스:효자2동-밤골-숨은벽-v계곡-위문-백운대-백운산장-하루재-도선사 산행이야기:깊어가는 이 가을,단풍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여기저기 블방님들 사진을보며,마음이 싱숭생숭하던 중 물밑작업(?)끝에, 어찌어찌 환상의 3인조(피터팬님,..
내연산(포항) 산행일 : 2009년 10월 18일 산행지 : 내연산(포항) 710m 산행코스:회리2동-천율지-동대산-동자봉-삼지봉-은폭포-연산폭포-보경사 산행이야기:산악회일정을 검색하던중,두번정도 가본적이있는 산악회에서 금요무박일정으로 내연산행계획이있어 얼른 예약을 한다..100대명산이기도하고 계곡이 ..
민둥산(정선) 산행일 : 2009년 10월11일 산행지 : 민둥산(정선) 1119m 산행코스:증산초교-쉬어가는초막-민둥산-임도쉼터-증산초교 산행이야기:그야말로 번개의 진수를 보여준 민둥산행...몇시간만에 일사천리로 착착 진행되고, 눈치없이 우리 몽몽이님까지 대동하고 나서기로 한다. 오가며 칙칙폭폭 기차..
명성산(포천/철원) 산행일 : 2009년 10월 10일 산행지 : 명성산(포천/철원) 923m 산행코스:산정호수-비선폭포-책바위-팔각정-삼각봉-정상-산안고개-산정호수 산행이야기:해마다 이맘때면 잊지않고 찾는 명성산..억새는 좀 이른듯해도,인적드물때 다녀오는게 낫다싶어 다녀오기로한다..작년축제기간때,발옮기기..
도봉산(서울/경기 의정부,양주) 산행일 : 2009년 10월 7일 산행지 : 도봉산 740m 산행코스:도봉탐방지원센타-다락능선-포대능선-신선대-오봉-여성봉-오봉- 우이암삼거리-성도원-도봉탐방지원센타 산행이야기:3년전 처음 산을 찾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늘 곁에 두고 다니는산...다닌지 1년도 안돼 100번을 채우고,그 후로도 ..
검단산~용마산(하남) 산행일 : 2009년 10월 2일 산행지 : 검단산~용마산 (경기도 하남시) 657m 산행코스: 애니메이션고교-검단산-철탑고개-용마산-안부-밤골-엄미리저수지 산행이야기:아침일찍 서둘러 한가위기념(?)검단산행을 나선다.. 오전에 후딱 다녀오자는 몽몽이님의 제안에 `이게 왠떡이야`하며 냅다 배낭을..
불곡산(경기도 양주) 산행일 : 2009년 10월 1일 산행지 : 불곡산 470.7m 산행코스: 대교아파트-샘터-임꺽정봉-악어바위-상투봉-상봉-별산대놀이공연장 산행이야기: 명절준비로 맘과 몸이 부산스러운 요즘...민어한마리사서 꾸득꾸득하니 말려놓고,마늘도 곱게 빻아놓고,깨도 볶아놓고,고기도 재놓고...이제,지지고..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일 : 2009년 9월 26일 산행지 : 설악산 1708m 산행코스:오색-설악폭포-대청봉-중청-소청-희운각-신선대-마등령-비선대 산행이야기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가을은 독서의 계절,가을은 결실의 계절,가을은 남자의 계절,그리고..가을은 산여인의 계절... 이렇게 성큼 가을이 다가오니,설악..
수락산(서울/경기도 의정부) 산행일 : 2009년 9월 22일 산행지 : 수락산 637m 산행코스: 개울골-매월정-독수리바위-배낭바위-정상-기차바위-정상-철모바위-하강바위-장군약수터철탑-용굴암-귀임봉-수락산유원지 산행이야기: 산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수없이 오르내린 수락산... 지금은 내마음속의 오래된 친구가되어,언제..
팔봉산(홍천) 산행일 : 2009년 9월 19일 산행지 : 팔봉산 327m 산행코스 : 1봉-2봉(당집)-3봉(정상)-해산굴-4봉-5봉-6봉-7봉-8봉-모래사장 산행이야기: 이번 산행지는 홍천에 있는 팔봉산이다. 요즘들어 부쩍 회식이 잦아 장거리산행을 부담스러워하는 우리 몽몽이님을 위한 배려(?)로,간단히 다녀올 수 있는 산..
지리산(천왕봉~칠선계곡) 산행일 : 2009년 9월 15일 산행코스: 장터목-천왕봉-칠선계곡-추성리 산행이야기: 얼마나 푹 달게 잤는지 모른다. 3시 30분에 일어나, 준비해간 누룽지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천왕봉으로 향한다. 하늘을 보니,별이 총총 떠있다..좋은 조짐이다.. 이번엔 꼭 천왕일출을 볼 수 있을것만 같다.. 천..